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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과일로 당도가 높고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머루포도는 달콤하고 맛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포도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루포도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루포도란?
동북아시아에 있는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인 갈매나무속 포도과의 덩굴과 그 열매입니다.
주로 산기슭과 산에서 자랍니다. 햇볕과 그늘 모두에서 잘 자라며 습한 토양을 좋아하여 배수가 좋은 계곡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줄기는 10m 이상 굵게 자라며 덩굴손이 나와 다른 식물이나 물건을 감싸는 g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열매는 장과로 9~10월에 열매가 맺히며 지름 8mm의 검은 자주색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열리며 열매와 열매 사이에 일정한 틈이 있습니다.
머루포도 효능
1) 눈 건강
머루 포도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한 메루 포도는 시력 보호 및 개선에 도움이 되며 야맹증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입니다.
2) 두뇌 발달
머루포도의 효능은 뇌 활동을 촉진하고 뇌 발달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신경을 진정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여 성장기 아이들의 학습을 돕고,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다이어트
식이섬유가 풍부한 머루 포도는 몸속의 나쁜 노폐물을 제거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합니다. 메루루 포도는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4) 항암 효과
포도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으로 인해 일반 포도보다 10배 이상 높은 항암 효과로 유명합니다. 또한 심장병과 뇌졸중에 효과가 있으며 관절염을 완화시켜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5) 항산화 작용
머루포도씨에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카테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머루포도의 짙은 붉은색은 유해물질과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의 세포를 보호하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포소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머루포도 섭취방법
생으로 먹거나 과일주에 담가서 먹습니다. 술의 색깔이 아주 곱고 술의 맛이 좋습니다. 술은 100일 이상 지나면 씨에서 독이 되기 때문에 자몽을 빼내고 3개월 정도 담가 둔 후 알코올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으로 쓰려면 상처난 줄기의 손에서 즙을 짜내고 잎을 찢어 그늘에서 말리고 열매와 뿌리껍질을 햇볕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궁합 식품 : 육류 (머루는 심혈관 질환에 좋은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여 동물성 지방이 풍부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머루 포도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관방법 : 머루포도가 완전히 익으면 머루 표면에 하얀 가루가 덮입니다. 이때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머루포도를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경우 머루 알에서 송이를 떼어내고 마른 천으로 표면을 닦은 후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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