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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인정받은 사람들은 주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거나 큰 사고(?)로 제적 또는 중퇴를 당한 극빈 가정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학 진학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검정고시로 대학 가는 방법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검정고시로 대학가는 방법(정시)
검정고시 시험일은 매년 4월 초와 8월 초에 두 번 있습니다. 검정고시 응시 자격을 얻으려면 시험 발표일을 기준으로 최소 6개월 동안 학교를 중퇴했어야 합니다.
시험일은 보통 시험일 2개월 전이므로 시험일이 4월 초이면 2월 초에, 시험일이 8월 초이면 6월 초에 공고합니다.
4월 초에 응시하려면 작년 8월 초에 자퇴하고 작년 12월 초에 6월 초에 응시해야 합니다.
정시와 수시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정규 전형이 100% 입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어, 영어, 수학, 탐구 2과목에만 집중하면 입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검정고시 수험생은 시간 활용 면에서 현재 학생들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고등학생들은 한 학기에 두 번 시험을 준비하고, 각 과목의 성과를 평가하고, 학교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에 수능 공부와 아무 상관없는 시간을 가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다는 것은 자기 관리에 철저하지 않으면 많은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검정고시로 대학가는 방법(수시)
입학전형에는 학생기록부 과정과 종합적 학생부 심사 과정이 있습니다. 4년제 대학 재학생의 학과 선택에서는 고졸(재학생)과 졸업생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검정고시 지원자 대부분은 지원 자격이 제한적입니다.
다음은 검정고시 생도과정 선택과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입니다.
이 대학들은 검정고시 성적을 교과 학년 성적으로 환산하여 반영하고 있지만, 학교마다 반영 방법과 점수가 다르기 때문에 지원 시 해당 학교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검정고시에서 평균 98점은 과목 성적 측면에서 수용 가능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일반전형은 교과전형과 달리 일부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에서 일반전형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검정고시 수험생은 학적부가 없으므로 각 대학별 활동기록용 서식과 활동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전공과 관련된 특별한 활동이 없는 학생의 경우 일반전형에 합격 가능성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류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검정고시를 보기로 선택한 경우 정기 에세이 심사와 정기 입학시험에 집중해야 합니다. 서울의 전문대학이나 지방의 4년제 대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언제든지 학생부 학과 선택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검정고시를 준비하기 전에 어떤 대학을 목표로 하고 어떤 입학을 준비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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