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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매복사랑니 발치 후 식사 및 주의사항은?

by 굿정보모아드림 2021. 12. 9.

목차

    곧지 않은 사랑니는 기울어지거나 눕거나 매복된 사랑니와 같이 흔한 경우입니다. 사랑니가 잘못 자라면 음식물 찌꺼기가 잇몸과 사랑니 사이에 끼기 쉽고, 양치질도 어려워 이가 섞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매복 사랑니 발치 후 식사와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랑니 발치

     

    사랑니는 정상적으로 날 경우 발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니 잇몸의 매복, 사랑니의 부기 등의 경우 사랑니 발치가 권장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 염증으로 인한 침 삼키기 어려움이나 두통과 같은 일상 생활의 불편 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이 목 안쪽이나 턱뼈 안쪽으로 퍼지면 입을 벌리기 어려워지며 때로는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랑니는 주변 치아, 잇몸, 뼈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사랑니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를 통해 사랑니가 제대로 자라나고 통증이 없다면 사랑니를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니 발치 비용은 치과 의사마다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니는 개개인의 모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사랑니 발치 비용은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복 사랑니 발치 후 식사?

     

    사랑니에 문제가 생겨 뽑았다면 2~3시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사랑니 발치 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 2~3시간 후에 드셔야 합니다. 너무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상처 부위를 자극하고 출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급적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고, 상처가 어느 정도 아물면 반대쪽 음식을 씹어 드시고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발치 후 사랑니의 빈 공간에 밥알이 들어가는 등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매복 사랑니 발치 후 음식물이 끼는 불편함 외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매복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

     

    매복 사랑니 발치 후 주의사항으로 발치 부위의 출혈이 완전히 멈출 수 있도록 거즈를 약 2시간 정도 꽉 물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거즈를 물면 혈액과 타액이 섞여 고일 수 있습니다. 불편하더라도 최대한 뱉지 않고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침을 뱉어 낼 수 있는 입 안의 음압 때문입니다. 입안의 음압이 지혈을 방해하여 출혈을 멈추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침으로 삼키는 것이 너무 힘들다면 입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한 후 닦아냅니다.

    같은 이유로 빨대 사용과 흡연도 마찬가지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담배를 흡입하는 힘이 상당하고 담배에 들어 있는 유해 물질이 상처를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어도 일주일 동안은 금연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복 사랑니 발치 후 발치 부위를 최대한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 이틀 동안은 양치질을 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랑니가 제거된 위치는 피하고 주변 치아를 꼼꼼히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 위생을 위해 헥사메딘 소독제 가글을 사용하거나 식염수를 사용하여 1분 동안 사용한 후 부드럽게 뱉어내거나 입안에서 헹궈주세요.

    가글을 너무 세게 하면 지혈 후 생긴 잇몸에 있던 혈전이 떨어져 나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잇몸에 있는 혈전은 상처가 아물도록 도와주므로 억지로 뽑거나 자극하려고 하지 말고 잘 아물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치과의사가 처방한 항생제와 항염증제를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취가 풀리면서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되고 염증과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임의로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잇몸의 빠른 회복과 회복을 위해서는 과도한 운동과 사우나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잇몸이 구멍이 아물 때까지 최소 한 달 이상이 걸릴 수 있지만 혈전이 어느 정도 가라앉고 나면 불편함이 사라지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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