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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탈모에 안좋은 습관 8가지, 머리카락이 빠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by 굿정보모아드림 2021. 12. 30.

목차

    탈모는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탈모를 유발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탈모에 안 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활 속 부주의한 행동이 탈모의 원인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탈모의 나쁜 습관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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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5명 중 1명이 탈모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탈모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상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신데 그래서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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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에 안좋은 습관

     

    1. 꽉 끼는 모자 오래 쓰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모자를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물론 모자의 한 가지 용도는 급하게 외출을 하기 때문에 머리를 감지 않고 꾹꾹 눌러주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꽉 끼거나 꽉 끼는 모자를 쓰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머리를 꽉 조이는 모자는 두피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두피의 열, 땀, 유분 배출을 어렵게 합니다. 두피는 환기가 되지 않아 노폐물이 쉽게 축적되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탈모나 지루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자를 쓸 때는 적당한 크기의 모자를 쓰고, 수시로 벗어서 두피를 환기시키고, 정기적으로 씻어서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빗으로 두피 마사지

     

    빗으로 두피를 톡톡 두드리며 마사지하는 습관이 있으신가요? 두피의 순환에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사실은 탈모로 이어지는 나쁜 습관입니다.

    빗 끝으로 두피를 두드리면 두피에 상처를 주기 쉽고 심할 경우 염증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빗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는 것은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이 피해야 할 습관이지만 두피를 두드리고 자극하면 두피의 보호 기능이 저하되고 더 큰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두피 마사지를 원하신다면 손으로 적당한 압력으로 마사지해주세요. 손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빗 대신 손을 기억하세요!

     

     

    3.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 말리기

     

    젖은 모발을 방치하고 건조하지 않는 것은 두피를 촉촉하게 만드는 습관으로 세균 증식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그렇다면 뜨거운 바람으로 두피를 빨리 말리는 것이 좋을까요?

    대답은 '아니오!' 뜨거운 공기로 머리를 말리면 모낭이 자극을 받아 두피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찬 공기에서 머리를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드라이기에서 약 30cm 떨어진 곳에서 모발을 말려줍니다.

     

     

    4. 오래 샴푸 하기

     

    간혹 깨끗한 두피를 위해 또는 샴푸 성분이 두피에 잘 흡수되도록 거품으로 샤워를 하거나 샴푸를 오래 씻지 않은 상태로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샴푸에 두피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 하더라도 장기간 샴푸를 하는 것은 탈모로 이어지는 나쁜 습관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너무 오래 샴푸를 하면 샴푸에 함유된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성분이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두피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며 탈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5분 이내에 샴푸를 하고, 헹군 후 깨끗한 물로 두피와 모발에 남아있는 성분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트리트먼트나 린스 성분으로 두피를 최대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 새치 뽑기

     

    거울을 보면 하나하나 눈에 띄는 흰머리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그래서 손으로 뽑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공당 정해진 수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일반적으로 뿌리다 25~35개가 자랍니다. 새치가 자라서 뽑게 되면 다시 재생되는 수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흰머리가 보기 흉하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뽑지 말고 가위로 자르거나 뿌리 염색으로 머리를 관리하면 탈모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6. 오랫동안 유지한 가르마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기 위해 오랫동안 가르마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머리를 감거나 감고 나서도 가르마가 저절로 타지 곤 합니다. 하지만 나에게 잘 어울리는 가르마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르마 탄 부분의 두피는 자외선에 노출되어 약해집니다. 그래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가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두피에 손상을 주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르마의 방향을 자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7. 아침에 머리 감기

     

    아침 샤워는 하루를 상쾌하게 할 수 있지만 머리카락에는 좋지 않습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의 좋은 유분이 씻겨 나가게 되고 두피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또한, 저녁에 비해 아침에 머리를 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머리를 제대로 감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우리 몸의 노폐물이 모공을 막고 있다면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저녁에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충분히 빗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8. 음주, 흡연

     

    음주와 흡연은 탈모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탈모에 나쁜 습관인 이유는 술을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두피의 열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술과 기름진 음식과 함께 안주를 먹으면 두피에 지방이 축적되어 탈모 증상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성분인 니코틴과 타르의 영향으로 해롭습니다. 혈류를 차단하고 탈모를 악화시킵니다. 물론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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