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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신생아 분유양, 월령별로 알아볼까요?

by 굿정보모아드림 2021. 12. 6.

목차

    신생아를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잠을 잘 자지 않을 때가 있고, 기저귀가 깨끗한데도 우는 일이 흔합니다. 그러나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분유를 계산하고 먹이는 것입니다. 신생아 분유양과 월령별로 어떤 방법으로 먹여야 하는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신생아 기저귀 하루 사용량, 몇 개가 횟수로 적당할까?

    엄마들이 신생아의 배변 횟수를 확인하기 위해 하루에 기저귀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초보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신생아의 기저귀 하루 사용량과 배변 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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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태어난 신생아 분유량

     

    생후 0개월에서 1개월 사이의 분유량은 많지 않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고 하루에 60cc~90~120cc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가 작기 때문에 여러 번에 나누어 먹여야 하는데 하루에 6~10회까지 나누어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아용 조제분유의 양은 체중에 따라 결정되며, 이를 아기 체중(kg) X 150cc의 공식에 대입하면 하루에 필요한 유아용 조제분유의 양을 알 수 있습니다.

     

     

    1~3개월 신생아 분유양

     

    생후 3개월이 되면 아기가 먹는 분유의 양이 점차 늘어납니다. 이때 분유가 부족한지, 체중이 너무 적은 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섭취하는 양이 이전보다 크게 늘어나고 먹는 시간이 일정해지기 때문에 하루에 5~6회에 걸쳐 총 120~160cc의 분유를 모유 수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수유시간은 한 번에 15~20분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팁!*

    신생아는 그 당시의 상태에 따라 분유의 양을 다르게 먹으므로 너무 적게 먹으면 잠을 잘 못 자고 울고 보채거나 복통을 겪을 수 있고, 너무 많이 먹으면 토하고, 울고, 보챌 수 있습니다. 신생아는 2~4시간마다 수유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7개월 신생아 분유량

     

    아기가 4~5개월이 되면 점차적으로 이유식을 먹일 수 있습니다. 분유 전에 이유식을 먹이고 분유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1일 5회 160~200cc 정도의 수유를 권장하며, 1일 총수유량을 초과할 경우 아기의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신생아는 보통 모유 수유 중이거나 분유 수유 중에 처음으로 이유식을 먹기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유식을 제대로 먹지 않으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아기에게 잘 먹일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8~9개월 신생아 분유량

     

    생후 4~7개월 정도의 신생아는 입맛이 이유식에 익숙해지는 시기였습니다. 반면 8~9개월 영유아는 분유나 모유를 본격적으로 끊고 영양가 있는 이유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서서히 이가 나기 시작하고 혀를 움직이는 법을 배우므로 혀나 치아로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8~9개월 된 신생아용 분유는 하루 3~5회, 한 번에 180~220cc 정도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수유 시 약 4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규칙적인 식사 스케줄이 있으면 이유식을 먹이기 더 쉽습니다.

     

     

    9개월 이후의 신생아 분유량

     

    9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이유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이때 분유의 양을 줄여야 한다.

    이처럼 이유식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이유식을 먹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유식으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갑자기 분유를 중단하거나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서서히 젖병을 떼고 컵으로 수유하다가 아기가 돌이 되면서 수유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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