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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집에서 할 수있는 허리 삐끗했을때 응급처치와 예방 방법

by 굿정보모아드림 2021. 12. 2.

목차

    일, 운동, 기타 활동 중에 갑자기 심한 요통을 느낄 때 우리는 흔히 이를 허리를 삐끗했다고 부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다가 허리를 잡고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매우 추운 겨울에 이러한 근골격계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은 허리 삐끗했을때 응급처치와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를 삐끗했을 때(직후)

     

    <냉찜질>

     

    급성 손상의 경우 즉시할 수 있는 치료는 추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부위를 차갑게 식히는 것입니다.
    얼음이나 아이스팩찜질을 하면 생각보다 통증이 훨씬 빨리 가라앉고 향후 회복도 빨라집니다.
    반대로 이 때 온찜질을 하면 상태가 악화됩니다.


    스포츠에서는 운동선수가 쓰러지면 의료진을 투입해 환부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염증이나 출혈을 나타낼 수 있는 심한 붓기나 멍이 있는 경우 해당 부위에 잠시 냉찜질을 하는 것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0-10도 찜질 도구를 사용하여 표피가 차가워질 때까지 약 10-20 분 동안 실시합니다.

     

     

    <얼음찜질 vs 쿨파스>

     

    스포츠 경기에서 뿌리는 분사제를 '분사형 파스'인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스포츠 경기에서 사용되는 것은 99% '냉각 스프레이'입니다.

    차이점은 파스에는 멘톨과 항염, 진통 성분 등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고, 냉각 스프레이에는 직접 온도를 낮추는 성분이 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쿨파스'라고도 불리는 소염진통제도 냉찜질 대용품으로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허리를 삐끗했을 때(하루 경과 후 or 만성적인 허리 통증)

     

    손상이 멈추고 조직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때가 되면 온찜질을 할 수 있습니다.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부종감소시기에 혈액순환을 더욱 촉진시켜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극도로 긴장된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이완시킵니다.

    갑작스러운 부상이 아닌 만성 요통이 있더라도 일반적으로 온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뜨거운 수건과 핫 파스가 있으며, 따뜻한 물에 직접 담그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량의 땀이 배출될 정도로만 온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40도 정도)

     

    *회복이 느리거나 허리를 삐끗하는 일이 반복되거나 허리뿐만 아니라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나타난다면 디스크 등의 다른 질환에 의한 것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허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근골격계 증상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내용으로 부상 직후에는 치료할 수 있는 지식과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가 아닌 이상 함부로 움직이거나 치료를 한다고 여기저기를 만지거나 틀어진 뼈를 맞추려고 시도를 해서는 안됩니다.

    통증이 있는 사람을 강제로 일으키거나 걷도록 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응급처치로 하는 사람들을 의외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심각한 2차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염증과 부종의 수준을 크게 증가시켜 회복을 지연시킵니다.

    마사지와 활동은 온찜질과 마찬가지로 손상이 멈추고 회복기에 도달했을 때 권장됩니다.

     

     

    예방 방법

     

    <허리대신 다리 쓰기>

     

    데드리프트 자세를 습관화하면 허리 부상과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당장은 조금 번거롭고 힘들겠지만, 허리만 굽히기보다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자세를 참고하여 몸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은 골프 선수가 공을 집을 때 한쪽 다리를 드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역시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자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바닥에 있는 가벼운 물건을 집어야 할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스트레칭 자주 하기>

     

    근육과 인대는 갑작스러운 활동에 대비하지 않고, 지금처럼 기온이 낮아지면 긴장도는 더욱 높아져 무리가 없어 보이는 움직임에도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격렬한 활동 전에 몸이 움직일 수 있도록 몸을 자주 움직여야 합니다.

    서 있는 상태에서 10~15초 정도 등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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