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LG 틔운, 이제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채소와 꽃

• 틔운?

LG에서 새로운 집에서 나만의 식물재배를 할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식물의 새싹을 '틔운다'할 때 '틔운'을 의미하며, 예상대로 스마트팜 & 가정용 스마트 정원을 콘셉트로 한 가전제품입니다.
실내 식물 재배의 경우 관상용 식물보다는 식용 채소를 주로 재배하는 스마트 팜은 대중에게 낯선데요.
LG는 스마트팜 개념을 넘어 답답할 수 있는 콘크리트 집 안의 실내 '정원'이라는 개념을 취했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작은 식물 재배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공태양 역할을 하는 실내 조명도 있습니다.

 

 

 

• 크기는?

기존 김치냉장고보다 크기가 작고, 세탁기와 비슷하거나 약간 작은 디자인입니다.
정확히는 가로 59.5cm, 세로 81.5cm입니다.

물과 영양분을 추가하면 하루 8회 펌프를 통해 자동으로 관리되며, 물보충 알림 창이 뜨면 하단 박스에 물만 넣으면 됩니다. 완전히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 스토어팜? 정원?

LG는 스마트팜보다 정원 같은 개념이 더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집에 조금 여유가 있는 분들을 위한 제품이라 화초 가꾸기와 정원 가꾸기 개념도 담았습니다.

그리고 LG ThinQ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 가격은?

씨앗의 경우 일반 씨앗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LG에서 제공하는 키트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제품 가격을 말씀드리면 165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보여줍니다.
물론 복잡한 환경을 가진 식물 재배자의 개념은 무조건 비싸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차이점은 이 제품은 우리가 알고 있는 소형 식물재배기보다 조금 더 자동화되어 있고 집과 완전히 분리되어 완벽한 재배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