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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파트 청약 가점제 추첨제 당첨 확률 높이는 꿀팁!

by 굿정보모아드림 2022. 1. 30.

목차

    청약 시장은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가 많은 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 아파트를 얻을 수 있는 아파트 청약 100% 추첨제 당첨 확률 높이는 방법은 있을까요?

     

    아파트 청약?

     

    우선 내가 청약하고 싶은 지역의 공급 비율과 당첨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가입은 크게 가점제와 추첨제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공급 비율은 지역 및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85㎡ 이하 전용면적의 100%를 시스템에 추가하고, 85㎡ 초과에는 각각 50%씩 공급합니다. 다만, 비규제 지역의 경우 85㎡ 이하의 전용면적에서도 추첨 물량이 나오기 때문에 전략적 청약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85㎡ 이하 면적의 경우 가점 비율이 매우 높아 가입 시 가산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분양가와 시장 가격의 차이가 클수록 민간 분양에서 당첨 되기 위해 더 높은 추가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2017년 서울의 최저 커트라인은 35점이었지만 4년 후인 2021년(1~8월)에는 최저 카트라인이 57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역과 지역에 상관없이 단순 컷선을 합산한 수치로, 서울 중심부에 분양되는 복합단지나 수요가 많은 지역 유형에서 수주하려면 60대 후반 이상의 점수를 확보해야 안정적인 당첨이 가능한 것입니다.


    지역별 당첨 안정권 점수는 어떻게 될까?

     

    서울, 과천 등 매매가가 시세의 절반 가까이 되는 지역은 69점 이상 추가 가입 시 4인 가족이 취득할 수 있는 최고점을 확보해야 합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과천에 공급된 민간아파트 청약결과를 보면 S1블록(66.5점), S4블록(68.3점), S5블록(67.6점), S6블록(63점)은 최소 60대 중후반의 점수를 갖춰야 당첨이 가능했습니다. 과천은 주택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 청약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경기도 강남으로 알려진 판교도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 1월 공급된 '판교밸리자이(1~3단지)'는 평균 66점 추가 청약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점수가 낮다고 해서 청약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눈을 조금 돌리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승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84㎡의 전용면적, 4 Bay 구조 등 누구나 원하는 인기 있는 주거유형 대신 경쟁이 덜한 주거유형을 선택해 신청합니다.
     
    다양한 주거형태의 청약분산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 5월 GS건설이 경기도 광주에 공급한 '오포 자이 디오브'의 3BL, 4BL입니다. 이 단지의 평균 당첨 가점은 50점이었습니다. 수도권의 인기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승점과 경쟁률로 인기가 없는 단지는 아닙니다. 단지는 84㎡의 전용면적에 만점(84점) 통장이 접수돼 큰 이슈였고,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주택 유형은 28가지였습니다. 평균 구독 경쟁률은 낮은 두 자릿수 수준이었지만 인기 있는 유형은 훨씬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신청할 수 있는 주택 유형이 많아 수요가 분산되어 경쟁이 적었습니다.
     
    경기도 읍·면 지역 및 인구 30만 이하 소도시의 경우 1순위가 아닐 경우 추가 승점 10점 미만이어도 당첨될 수 있습니다. 1차 청약이 없다고 해서 곧 마이너스 프리미엄이나 가격 인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주변에서 더 매력적인 청약서를 기다리며 응모기회를 남겨두다 보면 분양세대수가 많고 플랫형이 세분화되어 있어 일부 유형으로는 부족함을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당첨 확률 높이는 실전 꿀팁!

     

    이렇게 낮은 가점으로 낙찰된 아파트에도 무주택자들에게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단지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 1월 송도에 공급된 '송도 자이크리스탈 오션'의 경우 평균 낙찰가가 49.1점이었습니다. 송도의 민자 아파트 안정 구역이 60점대라는 점에 비하면 다소 낮은 점수입니다. 그러나 이 단지에는 979세대 23,81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20.8대 1, 최대 3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 단지의 가점이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는 앞서 언급한 오포자이 디오브와 동일합니다. 22종의 다양한 주택이 공급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청약계좌가 분산됩니다.
     
    따라서 잠재 가입자는 상황에 따라 새로운 가입 전략을 고안해야 합니다. 이미 높은 가산점을 획득했다면 원하는 콤플렉스를 선택하여 청약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시장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를 타겟팅하는 것입니다.
     
    또한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후 1차 분양권은 경쟁률이 낮고 가산점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1차 분양량을 목표로 하는 것도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한 가지 전략은 해당 지역에 거주 요구 사항이 없는 전국구 청약 또는 규제되지 않는 지역에 공급하여 추가 포인트 컷오프가 낮은 수량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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