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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쌍꺼풀 붓기 빼는 법 7가지 꿀팁

by 굿정보모아드림 2022. 2. 4.

목차

    아침에 일어났을 때 부운 눈꺼풀로 눈을 뜨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부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가라앉지만, 급히 떠나야 하거나 중요한 회의가 있는 경우에는 곤란합니다. 오늘은 쌍꺼풀 부기 빼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쌍꺼풀 붓기 빼는 법 7가지

     

    1) 눈가 지압

    눈이 피로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각종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대인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붓기가 발생합니다. 여유가 있을 때마다 눈을 감거나 먼 산이나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눈과 얼굴의 붓기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눈 주위를 지압하는 것입니다. 눈썹을 따라 움푹 들어간 부분을 가볍게 눌러주거나 눈썹을 따라 꼬집듯이 가벼운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귀와 눈 사이의 오목한 관자놀이를 가볍게 누른 후, 점차 강도를 높여가며 꾹꾹 눌러줍니다. 편안하게 하기 위해 눈을 감고 손가락을 벌려 동공 윗부분을 가볍게 누른 후 손바닥을 비벼 뜨겁게 만든 후 눈을 가려 따뜻한 에너지를 흡수시킵니다.

     

    2) 호박

    호박은 쌍꺼풀 수술로 인해 부어오른 눈과 얼굴이 붓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산후부종, 염증으로 인한 증상 등 다양한 부종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도 잘되고 영양도 잘 흡수되어 수술 후 회복 중인 환자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단, 호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내 수분을 조절하는 신기능이 저하되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율무

    율무는 단백질, 탄수화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쌀보다 좋다고 합니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기 때문에 체중조절에 효과적입니다. 소화기 계통을 튼튼하게 하고 안면 부종 완화에 효과가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단, 성질이 차고 몸에서 수분을 빼주는 작용을 하므로 마른 사람, 변비가 심한 사람, 산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팥

    열과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좋은 팥은 부종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부종 제거 효과가 있어 몸이 자주 붓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팥의 자색 껍질에는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여 이뇨작용을 돕고 신장병, 각기병, 심장병으로 인한 부종과 변비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체내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단, 사포닌은 용혈 작용이 있어 한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량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티백

    음식을 통해 붓기부기 빼는 것은 좋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은 눈과 얼굴을 가라앉히려면 얼굴을 차갑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숟가락이나 냉찜질용 안대를 미리 얼렸다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에 대면 붓기가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얼음이 피부에 닿는 것이 걱정된다면 녹차나 차를 마신 후 티백을 재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녹차의 카페인 함량은 완성된 티백을 랩이나 비닐에 싸서 냉장고에서 식을 때까지 얼지 않도록 충분히 차갑게 유지하면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럴 시간조차 없다면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6) 렌즈보단 안경

    눈은 다양한 안질환으로 인해 쉽게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안구표면이 손상되어 결막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 외출을 최대한 피하고, 불가피한 외출 시 선글라스나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콘택트렌즈에 먼지가 붙으면 염증반응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공기가 좋지 않은 날에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실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예방책이 될 수 있습니다.

     

    7) 외출 후 손 씻기

    집에서 나올 때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말고, 손을 씻지 않을 때 눈이 가려우면 인공눈물 등으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식염수나 소금물로 헹구는 것은 필요 이상으로 피부를 자극하고 역효과를 줄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안과 질환이 유행하므로 수영장이나 목욕을 자제하고 콘택트렌즈를 끼고 물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세요.

     

     

    *파트너스 일환으로 커미션을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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