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식후 1시간후 2시간후 혈당 정상수치는 얼마일까?

오늘은 식후 1시간 후 2시간 후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증상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앓고 있는 질병입니다.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지만 갑자기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며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증상

당뇨 초기증상 소변 거품 외 10가지 어떤게 있을까?

소변 빈도

소변을 보는 수와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0번 이상 보는 경우도 많고, 한번 보면 많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 속에 존재하는 당이 삼투압을 높여 다량의 수분을 끌어들이기 때문입니다.


갈증

입안이 쉽게 건조해지고 끈적거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갈증을 느끼고 물을 찾게 만듭니다. 이때 많이 마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주스나 우유 등 물 이외의 다른 것은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잘못하면 실제로 설탕 수치를 높이고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고 있는데도 갈증을 느낀다면 적절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체중 감량

많이 먹고도 살이 빠진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먹어도 결국 몸이 주요 에너지를 흡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중이 감소하고 매우 피곤하고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혈당 정상수치

 

식후 1시간 혈당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데, 당을 빨리 높이는 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올라가기 때문에 무의미합니다. 대신 식전과 식후 2시간에는 혈당 수치가 정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공복 시나 식후에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만 골라서 측정하기보다는 총 2번, 각각 1번씩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8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혈당이 100mg/dL 미만으로 측정하면 정상으로 간주됩니다. 100~120이면 주의, 126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봅니다.

식후 측정은 보통 식후 2시간 후에 측정하며, 정상 범위는 140 미만입니다. 140-199는 주의 수준, 200 이상은 당뇨병으로 간주됩니다.

 

당뇨병 관리법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 음식이나 과일로 내리기 어떤게 있을까?

정말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식단입니다. 피해야 할 종류로는 빵, 백미, 떡, 과자 등이 있는데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한꺼번에 바꾸지 말고 천천히 바꾸는 연습을 해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에 약간의 변화를 주고 점차적으로 먹는 양을 줄여보세요. 잡곡밥이 좋고 반찬은 최대한 싱겁게 먹습니다.

운동도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너무 강도가 높은 것은 피하고, 땀이 나고 숨이 조금 가빠지는 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유산소 운동으로 비중을 늘리고 일주일에 5번 정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