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월류봉 둘레길/캠핑장에 대해 알아보자

• 월류봉 둘레길?

월류봉에서 반야사까지의 둘레길 코스는 총 3코스로 약 8.3km로 도보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월류봉 둘레길은 여울소리길, 산새 소리길, 풍경소리길로 나뉩니다. '우암 송 선생 유허비'를 지나 초강천을 지나면 석천과 만납니다. 물소리가 유난히 커서 여울소리길이라고 합니다.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의 월류봉에서부터 이어지는 1코스(열소리길)는 월루봉광장에서 완정교까지 2.6km이고, 2코스(산새 소리길)는 완정교에서부터 우매리까지 3.2km, 3코스(풍경소리길)는 우매리에서 반야사까지 2.5km, 총 8.3km로 뚜벅뚜벅 걷기 좋은 길입니다.

 

2018년 8월 완공된 월류봉 둘레길은 충청북도 영동군에 약 26억원을 들여 조성했습니다.

 

 

 

• 월류봉 캠핑장? "달이머무는집"

바퀴 달린 집 3 충북 영동 앞마당 촬영지 장소인 월류봉 캠핑장의 이름은 "달이 머무는 집"으로 예약이 정말 어렵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주소: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124-5

 

주말에 예약을 원하시면 해당주 월요일에 예약하셔야 하며, 주중 예약은 3일 전에 예약하셔야 합니다.
예약은 아래 번호로 오전 8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주말은 금요일부터 2박 이상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예약문의 ☎ 010-2541-7966 )

 

 

장점: 1. 눈앞에 펼쳐지는 월출산의 아름다움과 넓은 잔디밭

       2. 완전히 독립적인 데크 좌석과 충분한 파쇄석 사이트
       3. 친절한 캠핑장 관리 및 시설 청결

단점: 1. 제한된 시간 내에 조건부 전화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예약이 어렵습니다.

명당: 잔디밭의 3자리의 데크가 명당입니다. 하지만 그늘이 없기 때문에 두꺼운 블랙 타프가 없다면 강변을 마주 보고 있는 파쇄석의 앞부분도 좋은 자리입니다.